많은 기업과 학교, 연구소에서 국가 과제를 많이 수행한다. 이런 과제들은 전문가들에 의해 심사되어진다. 많이는 아니지만 몇번의 과제 수행을 경험을 해보니, 참.. 답답하다. 물론 전부라고 볼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국가 과제는 그냥 과제로 끝이 난다. 흐지부지.. 난 사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국가과제는 다음과 같이 시스템을 변경하였으면 한다. 1. 국가에서 과제 마다의 행정 요원을 뽑아 과제 수행하는 업체, 연구소, 학교로 파견하고, 행정적인 업무는 모두 지원한다. 2. 과제가 실패할 경우, 누가 손해를 보는가? - 과제를 수행하는 사람은 실무자다. 과제에 포함되는 모든 인력의 히스토리는 추적되어야 한다.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참여 연구원들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기관에 등록되어야 하며,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