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구입 후...후회하다~~~

아이폰 6S 64G - 거의 한 6개월 기다려 드디어 구매..

요금 할인 20% 받고, 올레 포인트 5만점 사용하고,

원래 999,900 에서 5만원 뺴서,

할부 원금 949,900 원

아~ 정말 비싸다..

여튼, 난 년 5.9% 할부 수수료를 내기 싫어서

일시불로 기기를 사버렸다. 

어짜피 100만원이 당장 없는 것도 아니고,

은행에 넣어봐야 년 2%도 안되는 이자 받을 바에,

차라리 일시불로~ 내고 사는데 이득~~

일단, 카메라 화질 좋다.

액정 화질이... 아이폰 5를 사용하다 그런지 몰라도, 화질도 너무 좋다.

디자인 멋지다.

근데, 아직 6S는 굳이 필요 없는듯 하다.

차라리 아이폰 6을 살 껄 그랬다.

3D터치..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응용 분야도,, 그렇게 꼭 가져야 할만큼은 아직 아닌 듯 하다.

여튼 실용성 면에서는 6S 나온 시점이라, 가성비 측면에서는

차라리 아이폰 6가 더 나은 듯 하다.

나에게 이틀만 과거로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난 아이폰 6를 사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