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휴가로 찾게된 포천의 구마 펜션우리의 투숙 방은 손오공 방~왜 키즈 펜션, 키즈 펜션 하는지 알겠더라. 오자 마자, 아들 혼자서 자~알 논다. 아주 편했다.ㅋ 여기는 방과 연결된, 제트 스파 겸,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곳.바베큐 할때, 가스로 구워 먹을지, 숯으로 구울 지 물어보는데,숯으로 굽는다고 하니, 안에서 하면 연기 많이 난다고, 고기 굽는건 옆에 창문으로 나가서 굽도록 준비해주신다. 머 연기 때문에 사실 그게 더 좋긴 한데, 요세는 해가 짧아서, 고기가 익었는지 잘 안보임.. 조명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음 태어나서 처음 해본 제트 스파..엄청 넓다.그냥 사우나 같음.난 너무 더워서 오래 못하겠더라. 어쩃든 튜브가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음. 베란다에서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