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만 찾아다니는 회사 후임의 추천으로 독특한 버섯 샤브샤브를 먹기 위해,와이프 친구 가족과 함께6명이서 방문~~아이 2에 성인 4명이니, 大로 한개 주문~~ 우리는 아래 노란 버섯이 동충하초 인지 알고 엄청 맛나게 먹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아래 보이는 노란 콩나물 같이 생긴 것이 동충하초란다.ㅋ 어쨋든 엄청 시원하고 맛있는 외식이였음.무엇보다, 비주얼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볶음밥을 먹는데, 정말 깜놀...간이 짜지도 않고, 진하지도 않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이랄까..아이와 함께 가도 정말 좋은, 작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의 외식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가게 앞에 댈 수 있는데, 한 2대 정도 주차 가능할 것 같음. 미리 예약하고 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