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결혼한지, 벌써 7개월 정도가 된 듯 합니다. 본인도 그러했듯이 아름다운 , 평생 잊지못할 결혼식을 위해 많이들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와이프의 권유에 따라, 스냅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개인 사진 작가를 찾아 촬영을 하였습니다. 프리랜서 작가를 찾은 이유는 일반 스튜디오 같은 곳은 금액적으로 매우 비싸기 때문에, 좀 더 싸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프리랜서를 알아보게 되었죠. 하지만, 스냅 촬영시 가장 중요한 점을 잊고 있었습니다. 사진이란 것이, 찍히는 사람과 찍는 사람이 어느정도 소통이 되어야 하고, 어떤 배경이든 찍히는 사람외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 상황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물론 열심히 하려는 의욕적인 면은 누구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작가를 잘못 만나는 경우, 상황적인 요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