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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별도로 조식을 제공하지 않아
힘들게 찾은 맹순이네
한 8-9시 사이에 간 것 같은데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메뉴는
간단했다
조식으로 갔지만 골고루 먹고 싶어서
죽과 칼국수 , 미역국을 시켰다
결론
보말칼국수 맛있음 / 면발이 쫄낏쫄깃. 국물도 매우 진했다
보말죽 : 사진과 같이 엄청 진함 마치 전복죽을 먹는 듯한 바다향이 진하게 베어 있었음
보말미역국: 성게알도 들어간거 같은데 개인적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 그냥 미역국?
아주머니는 친절했다
다음에 또 간다면 난 보말칼국수를 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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