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두닷 콰트로 스틸책상 1406 & 두닷 스택 책장 1200 4단

빠릿베짱이 2016. 6. 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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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도 30평대로 이사를 했다.

30평대로 이사를 하면 서재를 가지고 싶었다.


몇날 몇일 어떤 책상을 살까.

어떤 책장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머니만 충분했어도,


두닷 오울루 책상을 구입했을 것이다.

하지만, 와이프 왈, 어짜피 스틸이고, 원목도 아니라면 그냥 싼거 사라고

오더를 주셨다.


결정 장애인지, 와이프의 조언 때문인지

어쨋든 콰트로 1406으로 결정하고

구입~~~




두닷 콰트로 책상 2개와 스택 책장 1200 4단 조립 완성


조립후 느낀점

1. 책상은 조립할 때 먼가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조립을 잘못했을 수도 있지만, 코너에 가로 세로 스틸 잡아주는 삼각형 모양의 철제물이 있는데, 이 부분이

어딘지 아구가 잘 맞지 않았다.


2. 책장은 설명서를 잘 읽어본다고 봤는데,

실수한 부분은 검은색 판넬이 종류가 4개라는 거다

작은거, 덜 작은거, 중간거, 완전 큰거

내 기억에 설명서에는 3개 밖에 적혀있지 않았던거 같다. 확인해보시길.

하지만, 칸막이 역할을 하는 작은 판넬과 뒷부분에 대는 작은 판넬은 사이즈가 다르니

꼭 제대로 확인 후 조립하길 바란다.


책장을 드라이버로 조립하려고 하면 좀 많이 힘들거다.


본인은 전동 드릴이 있어서 그나마 쉽게 했는데, 응근 많은 부분을 조립해야 된다.

전동드릴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인지.

처음에 강도를 조절하지 못해서

나사가 빠가가 많이 났다.

나중에 전동 드릴 헤드 부분에 숫자 적힌 부분이 있어서,

그걸 조절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쉽게 해결 가능...


어쨋든, 책장은 그냥 속편하게 조립 맡기시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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