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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왕십리에 있는 촬댄 양꼬치집
양꼬치를 시키면 무슨 맛을 먹을 것인지 물어보는데
소금, 마늘, 중국식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다
먹어본 결과 중국식이 젤 맛있는 것 같다
한가지 양꼬치가 맘에 들지 않는 점은
살코기 중간마다 기름을 끼어넣었다
보통 양꼬치는 기름이 있는 고기인데
희안하게 여기는 고기 외에 기름을 따로 껴넣었다
맛은 있으나, 10개에 12000원하는 꼬치에 중간 중간
기름을 껴 넣으니 이상하게 기분 나쁘다
무엇보다 매운 간장 소스는 일품이다
탕수육은 달콤한 맛이라 많이 먹으면 질린다
한 3-4명 방문 시에 하나 시켜서 먹으면
맛나게 먹을 수 있다. 탕수육의 고기는 매우 두툼해서
2만원이 아깝진 않았다
어쨋든 불금에 먹은 양꼬치 .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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