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바로 앞에 생긴 깡's Kitchen ( 깡스 키친 )
블로그를 쓸까 말까 하다가 쓴다.ㅋ
왜냐면, 손님 많아지면, 먹고 싶을 때 편하게 못 먹잖아.
헌데, 사장님과 사모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착한 마음으로~~
여튼 집앞이라 그런지, 정말 정이 많이 가고, 소중한 나의 맛집..
작지만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고급지다~~
오늘 보니까, 옆에 카페랑 세트 메뉴도 출시 한듯.ㅋ
그리고, 쿠폰도 있어요~~~
1만원 당 도장 한개~~
20갠가? 30갠가 모으면 피자? 혹은 파스타 무료~~~
이건 메뉴판~~ 대체로 가격도 착하다.
매일가서 하나씩 다 먹고 싶은 것들..
다 먹어보면 어쩌지? 하는 고민하지 마세요~~~
오늘의 메뉴라는 것이 있어요.
매일 매일 메뉴판에 없는 다른 것...
메뉴판 그림도 이쁘다..
요건 "봉골레"
매콤한 걸 좋아하는 터라, 맵게 해달라고 부탁하니, 맵게 해주셨다. ㅋ
여튼 단골이 좋아.ㅋ
피자를 먹는 날은 항상 시키는 "꽈뜨로 포르마지오"
혼자 먹은 날도 있는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 듯..
파스타를 주문하면 나오는 빠네
먹물빵? 저기 검은색 빵은 정말 정말 맛있음.
돈 주고 더 사서 집에가서 먹고 싶은 정도??? 정말 짱임.
우리 아드님도 엄청난 식성으로 먹물빵을 엄청 맛나게 드신다. ㅋ
요건 메뉴에는 없는,
자주가서 와이프가 아들 떄문에, 매일 풍기 리조또를 시키는데,
오늘은 질렸는지, 머 먹을까 고민을 하던 중에,
사장님이 오시더니, 다른 것 만들어주신다고 해서 만들어주신
새우와 크림 소스를 이용한 파스타~~
단골이 되고, 한가하실 때 가면 자유롭게 메뉴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단골이 되어야 하고, 한가해야 함.ㅋ
요건 기억이 안난다. 요일 메뉴였던 것 같은디..
요건 까르보나라 - 먹으려고 하다가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다보니, 헤집어나서 사진이 영~~
그래도 맛은 Good!!!
결론,
일단 한번 가보시라.. 하지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
어쨋든 우리 동네에서 가장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곳...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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