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o's life story

우리 집 바로 앞에 생긴 깡's Kitchen ( 깡스 키친 )블로그를 쓸까 말까 하다가 쓴다.ㅋ왜냐면, 손님 많아지면, 먹고 싶을 때 편하게 못 먹잖아.헌데, 사장님과 사모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착한 마음으로~~ 여튼 집앞이라 그런지, 정말 정이 많이 가고, 소중한 나의 맛집.. 작지만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고급지다~~ 오늘 보니까, 옆에 카페랑 세트 메뉴도 출시 한듯.ㅋ 그리고, 쿠폰도 있어요~~~1만원 당 도장 한개~~20갠가? 30갠가 모으면 피자? 혹은 파스타 무료~~~ 이건 메뉴판~~ 대체로 가격도 착하다.매일가서 하나씩 다 먹고 싶은 것들..다 먹어보면 어쩌지? 하는 고민하지 마세요~~~오늘의 메뉴라는 것이 있어요.매일 매일 메뉴판에 없는 다른 것... 메뉴판 그림도 이쁘다.. 요건 "..

선어 마을 :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1004&q_sq_board=2752143 다양한 선어를 먹을 수 있는데, 꼭 가고 싶다.. 조만간 가야겠다.ㅋㅋ

여친이 하도 봉주르 노래를 불러서 얼마나 좋길래 그렇게 유명한가 구경하러 가봤다. 사실 요즘은 아니고 날씨 좋은 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 한다 ㅎㅎ 여친 자전거도 알려줄 겸 자전거를 탈까 걸을까 뭐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요즘 운전에 빠져있는 지라 운전연수도 할 겸 드라이브도 할 겸 남양주 봉쥬르 카페로 고고 ㅋㅋ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차도 별로 안막히고.. 내가 운전해서 그런지 여친은 마냥 신나하시고 ㅎㅎㅎ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남양주 봉쥬르 카페~! 워낙 데이트 코스나 소개팅 장소로 유명해서 그런지 거의 3시쯤 도착했을때도 이미 주차장은 꽉 차서 근처 길가에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기로 했다. 먹는건 일단 좀 놀고 나서 ^^;; 봉쥬르 카페에서 강쪽에 있는 자전거 도로 겸 산책로(?)로..

이번에 다녀 온 곳은 창동역 근처에 있는 '호가네 철판 곱창'. 어디 괜찮은 곳 없을까 하이에나 처럼 돌아다니는데 우연히 나눠주는 광고물을 보고 들어가게 된 곳! 일단 한번 먹어볼까? 라는 맘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단골이 됐다! ㅋㅋ 들어가는 입구가 생각보다 작고 테이블도 몇 개 안보였는데 알고 보니 밖에 있는 포장마차 형식의 가게도 같은 곳이였당. ㅎㅎ 요렇게 주로 막창과 곱창 메뉴 위주로 되어 있고 우리는 막창만 계속 먹어봐서 아직 곱창은 어떤지 잘은 모르겟음 ㅎㅎ 담번 야식으로는 곱창 당첨!!!!! ㅋㅋㅋ 요렇게 가게의 마스코프와 똑~~같이 생기신 사장님께서 초벌구이로 직접 곱창과 막창을 굽고 계신다!! ㅎㅎ 항상 안에 있는 테이블에서만 먹다가 날씨도 좋고 기분도 꿀꿀하고 그래서 오늘은..

수유역에 가면 항상 찾는 곳이 있었는데 오늘은 새로운 곳이 가보고 싶어서 지나가다가 발견한 곳! 체인점이라는 사실도 간판 찍고 나서 알았음 ㅋㅋ '진서방 곱돌이네' 인테리어 깔끔하고 가격 적당하고.. 일단 먹어보자구~ 고고!! 늦은 시간에 배고프고 피곤해서 메뉴판 찍는 걸 깜박해버린...ㅡㅡ;;; 일단 우리가 시킨 메뉴는 오늘도 역시나 막창!!! 메뉴판에는 양념구이 알곱창 이라고 써있었던걸로 기억한다~가격은 거의 모든 메뉴가 9천원! 원래 8천원이었다가 가격이 오른 듯~ 막창이라고 시키고 나니 알곱창이라고 또 써있어서 물어봤더니 알곱창이 막창이라고 ㅋㅋ 메뉴를 시키면 초벌구이해서 나오고 생각보다 엄청 빨리 나온당~ 시간이 늦어서 그런것인지 몰라도...ㅎㅎㅎ 우리가 시킨 양념구이 막창!! 사진 찍는거 까먹..

오늘은 오랜만에 족발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봉천역 맛집!! 최희성 고려 왕족발~!! 워낙 유명해서 봉천역 족발이라고 검색하면 주루룩~~ 나오는 그 곳! ㅎㅎ 예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못 와본 사이에 3호점을 오픈했단다~! 원래는 봉천역에 있는 시장에 본점과 2호점이 있었는데 장사가 엄청 잘 되시나부다~ 그래서 오늘은 여친님이랑 새로 생긴 3호점을 방문!!^^ 밖에서 봐도 딱 새로 오픈한 분위기ㅎㅎ 내부를 둘러보니 일단 시장에 있는 본점이랑 2호점 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 메뉴판을 보면 요렇게 앞발로 만든 大와 뒷발부위로 만든 中짜리가 있고, 쫄깃쫄깃한 껍질로 만든 미니족이 있다. 그리구 덤으로 요기서 만든 동동주가 있는데 진짜 진짜 시원하고 맛있당!!! 오늘은 운전때문에 아쉽지만 패스 ..

날씨가 엄청나게 푹푹 찌는 요즘 같은 날~ 기력이 떨어졌다 싶을 때 딱~! 오늘은 강북 수유동에 있는 감골오리 수유점에 다녀왔다. 일단 이 감골오리가 있는 곳이 4.19탑 있는 쪽이고 북한산 등산로와 연결되는 곳이라서 그런지 이쪽 부근에 상당히 큰 음식점들도 많고 맛집이 많은 듯 하다. (난 첨가봐서 ㅎㅎ) 감골오리 수유점은 강북구에서 지정한 모범음식점이랑 서울시에서 지정한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있다. 입구부터 기대 만발. 일단 앉자마자 오리 부추구이 38,000원 짜리 하나 주문!! 메뉴에는 오리 훈제도 있고 백숙도 있지만 오늘은 부추구이로!!! ^^ 두근두근~~ 메뉴판옆에 부추구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 이라고 친절히 안내가 되어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게 뭔지 눈에는 안들어왔다. 나중..

예전부터 정말 한번 꼭 가보고 싶고 궁금했던 곳이 있었다. 간판도 허름하고 위치도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잘 기억에 남지 않는 위치에 있는 그 곳.. 정확한 이름도 없다. 그냥 '우동' 일 뿐 ㅎㅎ 야근하고 퇴근하는 길에 너무너무 배고파서 뭔가는 먹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딱히 뭘 먹자니 속에 부대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때 딱! 생각나서 가봤다.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우리가 들어갈 때 사람들이 막 다 먹고 나오는 한 무리가 있었고, 우리가 앉아 있는 동안에도 또 한 여자분이 들어왔다. 들어가는 문에도 써 있지만 메뉴는 상당히 단촐하다. 우동, 짜장면, 김밥 뿐! 가격은...음..가게 외관만 보고 들어간 곳 치고는 김밥이 조금 비싼듯. 일단, 배가 고팠기에 우동과 김밥을 시켰다. 시키자마자 즉..

우연히 찾은 막창구이집.. 창동역에 놀러 갔다가 머 먹을꼐 없나 돌아다니다가 구석에 막창구이집이 보이길래 일단 들어갔다. 머먹을까 하다가 양념막창구이를 시켰다 가격은 1인분에 9000원 2인분에 청하 한병 시키고 맛을 봤는데... 오~~~~~~~ 생각보다 맛있다. 수유역에 66막창인가? 거기는 양념은 맛이 있는데, 이상하게 막창 자체가 신선하지 않은? 약간 딱딱하면서 오래 된거 같은 느낌였는데, 여기는 양념은 무난하고, 일단 막창의 쫄깃함? 정말 응근 계속 먹게된다.ㅋㅋ 난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이라, 왠만한 사람은 맛있을듯. 주의 : 소금구이는 개인적으로 약간 비린듯한 냄새가 나는거 같음. 왠만하면 양념막창구이 드세요~ 위치 :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창동역 새마을 식당에서 대각선으로 보면 구석에 쪼..

진주식 전어구이 짭짭한 양념맛에 감질맛나는 전어와의 조화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