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갑작스레, 식물에 관심이 생겼다.작년에 스투키로 시작하였다.스투키의 큰 한 그루는 에어콘으로 인해 무름병이 들었고,그 무름병을 고치기 위해수많은 노력을 했으나 결국 하늘나라로... 그렇게 스투키에 대해 공부하고 어느정도 익숙해 지니 시간이 너무 많았다. 스투키는 한달에 한번만 물을 주면 되고,특별히 관리할 것이 없었다. 그러던 차 뱅갈 고무나무를 알게되었고구매하기로 결정 사실 마음은 작은 나무 사서 크게 키우는 전략이었다 대략 3만원 정도 선에서 골랐는데마침 3만원짜리가 참 이뻐보였고싸게 느껴졌다. 뜨악~~~ 결제하려고 보니, 화분이 3.5만이란다... 왠지 뱅갈 고무나무는 싸게 사고화분에서 뒷통수 맞은 듯 하다.ㅋㅋ 영차 영차 열심히 집으로 가져와서..TV 옆에 셋팅...이쁘긴 하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