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제주 여행 둘째날 아이들 레포츠 체험을 위해 여러 숙소를 돌아다닐 계획으로 예약한 포지타노 인 제주 우리는 오렌지 방을 숙소로 사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주인 아주머니께서 아주 친절하게 숙소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이제 껏 방문한 숙소 중 가장 친절했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너무 친철하셨다. 왠지 말투에서 느껴지는 유치원 선생님 같은 느낌이 있었다 이 숙소는 2층이 있는 숙소였는데 특이하게 위쪽이 투명하게 유리로 비췄다 저녁에는 별이 보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녁에 보니 아주 작은 별 하나가 보였다 폴딩 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자쿠지가 있는데 시간 제한도 없고 가족끼리 온수에서 재미나게 놀 수 있다 물 받는데 시간이 꽤나 소요된다는 점은 잊지말자 에어컨 , 드라이기, 제습기, 비누 , 샴푸 린스 바디클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