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아이들을 위한 드론 - 크리스마스 선물

빠릿베짱이 2018. 12. 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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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이 어디서 봤는지.


토네이도 GX 드론을 사달라고 해서


좀 검색해봤더니...


컨트롤러가 없고,


손으로 제어한다고 해서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고,


재미도 있을 것 같아, 하나 질렀다.


1시간 정도 충전하면, 5~6분 가지고 놀 수 있다. 


가지고 노는 시간이 상당히 짧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가지고 노니 그렇게 짧지 않았다.


그런데, 한 3~4번 가지고 놀다가


몸체가 흔들렸다. 그러더니 


갑자기 모터에서 연기가 났다. 


역시 싸구려라 그렇지 했다.


혹시나 해서 구매처에 전화를 해서 AS문의를 했다. 


문의를 하니, AS 센터에 문의해보라고 전화번호를 알려줬고


그리로 전화를 해서 설명을 하니 


아주 간단하고, 신속하게 새제품으로 교체해주었다.


물론 몸체만 교체해줬다.


구성품은, 몸체, 충전기, 조정기( 착률과 이륙과 조정함) 되어 있었는데,


몸체가 고장이 나서 몸체만 교체해줬다.


어쨌든 as도 만족하고, 아들도 잘 가지고 놀고..


가격이 그렇게 착한건 아닌데,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장난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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